투자는 심리 게임이다. by 코스톨라니

투자자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며,

만나는 모든 것들의 이득과 손실을 따진다.

 

이로부터 내린 결론을 토대로 어떤 주식을 사거나 판다.

만약 이 생각이 맞다면 그는 증권시장으로부터 돈을 받는다.

만약 이 생각이 틀렸다면 증권시장에 벌금을 낸다. 

이것이 투자의 본질이다.

 

절대로 많은 것을 알아서는 안된다.

단지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으면 된다.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의 롤모델: 존 케인즈의 영국 정부의 헌사-> 존케인즈, 그는 노동없이 재산을 모았다.)

 

정보는 곧 파멸이다.

직관에 앞서 확신이 들어야 한다.

먼저 고통이 오고나서 돈이 들어온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게 되고

높은 금리는 증권시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경기가 둔화되면 증권시장 상승을 기대한다.

경제부양을 위해 금리를 다시 인하할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이다.

-> 낮은 금리, 높은 유동성은 (세상의 돈이 증권시장으로 흘러 넘쳐흐를 때)

증권시장을 위한 최고 자극제가 된다.

 

내 야망은 물질적, 지적 독립을 성취하는 것이었다.

나는 10개 도시에 집을 갖고 있으며,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

 

나에게 인상깊었던 부분

<코스톨라니가 글을 쓰게 된 계기>

 

당신은 폭발하고자하는 에너지를 당신 가슴속에 아주 많이 쌓아놓고 있습니다. 

배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죠.

당신은 교양있는 사람이어서 내부에 쌓인 에너지가 폭발하려는 것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글을 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어떠한 것에 특별한 관심이 있습니까?

그것에 대해 글을 쓰십시오.

 

나는 아주 음악에 미친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하나의 직업으로 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배우지 못했다.

 

나는 돈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서 먼저 돈을 벌어야 했다.

정열과 아이디어, 독창성을 가진 투자자가 되어라.